4일 방송되는 KBS1 ‘취재파일K’에서는 ‘갈라진 땅 애타는 농심’·‘되풀이되는 ‘크림빵 뺑소니’’·‘프랜차이즈 이긴 동네가게’ 편이 전파를 탄다.
■ 갈라진 땅 애타는 농심
봄 가뭄으로 일부 저수지엔 물이 한 방울도 없고 모내기를 못한 논은 흙밭으로 변하고 있다.
농번기에 닥친 가뭄으로 애타는 농민들을 취재했다.
또 임기응변식 대응을 넘어 지속가능한 물 관리 대책은 무엇인지 짚어본다.
■되풀이되는 ‘크림빵 뺑소니’
음주운전 사고로 지난해에만 4백 30여 명이 숨졌다.
그러나 고의가 아닌 과실로 간주하는 경향 속에 가해자에 대한 처벌 수위가 낮다는 지적이 많다.
징역 3년형이 확정된 ‘크림빵 사고’ 가해자는 소주 4병을 마셨다고 자백했지만 음주 사실이 입증되지 않았다며 음주운전은 무혐의로 처리됐다.
음주사고 처벌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취재했다.
■ 프랜차이즈 이긴 동네가게
자영업 시장에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주류를 이루는 요즘,?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프랜차이즈에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민 동네가게들이 생겨나고 있다.
피자집과 커피가게 등 작지만 작지않은 골목가게들을 취재했다.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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