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양세종이 아무 것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4일 방송된 OCN ‘듀얼’에서는 장득천(정재영 분)이 딸의 납치범 이성준(양세종)를 붙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득천은 납치 용의자를 검거하려는 순간 똑같이 생긴 또 한 명의 남자를 보고 혼란에 빠졌다.
우여곡절 끝에 장득천은 이성준을 잡았지만 그는 “기억이 안 난다. 진짜 모른다”고 주장하기만 했다.
이성준은 장득천의 폭력에도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만 반복하자 분노한 장득천은 이성준의 머리에 총을 겨눴다.
하지만 동료들은 장득천을 뜯어말렸고 일단 이성준을 체포했다.
[사진=OCN ‘듀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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