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는 “오는 7일부터 순차적으로 네이버TV의 ‘판타지오 크리에이티브 랩(fantagio Creative Lab)’ 채널을 통해 판타지오가 자체 제작한 ‘단편영화 프로젝트:비기닝’을 단독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단편영화 프로젝트:비기닝(Beginning)’은 판타지오의 신인 배우 6명과 국내의 주목을 받고 있는감독 6명이 함께 작업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다. 박은경, 심재희, 이상민, 이우정, 이은정, 추경엽 등 총 6명의 감독이 함께 했으며, 시나리오 작업부터 감독과 배우들이 상호 의견을 나누며 작품을 완성해 기대와 관심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판타지오는 웹드라마가 생소했던 2013년부터 업계에 전무후무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공명, 이태환, 유일, 강태오)’의 런칭을 선포하며, 서프라이즈의 데뷔작 ‘방과 후 복불복’ 시리즈로 아시아 시장 전역에서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단편영화 프로젝트를 계기로 향후 판타지오 크리에이티브 랩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2016년에는 웹툰을 통한 신인 개발 방식을 도입해 색다른 스타 마케팅 기법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왔던 판타지오가 단편영화 런칭 계획을 밝혀 또 한 번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판타지오는 김성균, 강한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아스트로, 헬로비너스, 최유정, 김도연 등 배우 매니지먼트, 음반 제작, 영화,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 활발하게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자 최대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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