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누리꾼의 관심을 얻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예약이 시작됐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오늘인 5일부터 11일까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여름 성수기(7월15일∼8월24일) 추첨 신청을 접수받는다.
휴양림 체험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3일 오전 10시에 당첨 결과가 공지된다.
휴양림 체험을 원하는 경우 우선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에 회원가입이 필수다. 휴양림 객실과 야영시설 신청은 1인당 각각 1회, 최대 3박 4일까지 가능하다. 허나 성수기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은 1박 2일만 신청 할 수 있다.
경쟁이 치열한 추첨이니만큼 자유게시판을 통해 선정한 일반인 3명과 지역 경찰관 1명이 추첨(6월 12일)해 전 과정에 참관인을 두고 진행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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