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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뜨거워진 세종시 부동산 시장..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에 투자 발걸음 대거 모일 전망

세종시의 행정기능 강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함에 따라 세종시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세종시는 유력 대선후보들이 저마다 기능강화 계획을 공약으로 내걺에 따라 선거 유세가 한창이던 약 두달 전부터도 이미 많은 기대를 모아온 핫 플레이스다. 이번에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안철수, 홍준표 등의 당시 후보들이 각각 행정수도로서 세종시의 기능을 큰 폭으로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세종시의 가치는 한층 올랐다는 평이다. 과거 노무현 정부의 핵심 과제였던 세종시의 행정수도 건설 과업이 이번 문재인 대통령 대에서 다시 한 번 강력히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운동 기간 중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육성할 계획임을 강조해왔다. 이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세종시 이전, 국회 분원 설치 추진, 세종~서울 고속도로 조기 완공 등을 실천 목표로 삼은 바 있다.

이처럼 정권의 교체로 세종시가 크게 주목받는 가운데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 예정부지와 맞붙은 입지에 공급되는 초대형 상가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화점 인근 상가는 백화점 수요는 물론 타 지역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어 투자시 알짜 상품으로 꼽힌다. 특히 세종시의 경우 백화점 예정 부지는 오로지 단 한 곳뿐이어서 그 파급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생활권에 위치한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 예정 부지와 맞붙은 상가는 바로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이다. 총 5개 블록으로 구성되는 어반아트리움의 첫 자리에 위치한 이 상가는 타 블록보다 우수한 지리적 장점을 갖췄다. 우선 백화점 예정부지와 맞붙어 있는 만큼 향후 백화점 입점 시 백화점 이용 고객들의 자연스러운 유동 인구 확보도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과 백화점 예정 부지 사이에는 대규모 광장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향후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어반아트리움 내 첫자리에 위치하여 관문 역할을 담당하며 세종시의 대중교통 버스 노선인 BRT정류장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차량은 물론 대중 이용객들의 동선 확보도 가능하다.

P1블록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을 포함해 총 5개 블록으로 구성되는 어반아트리움은 총 길이 약 1.4km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공급된다. 특히 상업시설 및 전시시설, 오피스, 오피스텔, 전망공간 등으로 구성되는 P1블록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은 어반아트리움의 5개 블록 중에서도 매우 우수한 입지환경을 갖춰 사업제안 공모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블록으로, 파인건설은 도시와 길, 사람을 잇는 세종시의 새로운 문화 풍경을 제시해 공모전의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은 지하 3층~지상 12층, 2개동, 연면적 약 55,980.16㎡ 규모로 지어진다. 1~4층에는 상업시설 및 전시시설이 들어서며, 5~6층 오피스(업무시설), 7~11층 오피스텔, 최상층인 12층은 전망공간으로 꾸며진다. 각 블록별로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어반아트리움의 특성에 맞춰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에는 전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따라서 가족 단위 수요층은 물론 연인, 친구 등 문화생활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연령대의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인근에 상주하는 고정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어반아트리움이 들어서는 2-4생활권은 주변으로 다양한 정부 기관 및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세종정부2청사가 인접해 국세청,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한국 정책방송원 등에 상주하는 약 2천여명의 임직원은 물론, 청사 업무 관련 유동 인구를 포함해 약 3만여명의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이 들어서는 P1블록은 3,500여세대의 인근대지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인접해 있어 보다 많은 고정 배후 수요층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이 주상복합단지는 설계공모를 통해 우수한 디자인을 갖출 예정이어서 차후 어반아트리움의 최첨단 외관디자인, 수려한 야간조명 등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형성하게 된다.

이 밖에도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은 두 개의 포인트타워와 다양한 테라스를 갖춰 다채로운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세종시는 물론 대전, 충청, 나아가 서울 및 수도권 등에서도 찾는 랜드마크급 상가로 거듭날 전망이다.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의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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