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로 돌아온 김옥빈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최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옥빈은 긴 머리를 한 쪽으로 늘어뜨리고 하얀 수트를 입고 있어 우아하면서도 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팔로워들은 “이런 아우라를 가진 여배우가 없네요 진심으로 잘되길 바래요”,“멋있어요”,“수트가 매우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김옥빈은 영화 ‘악녀’에서 ‘숙희’역을 맡아 피도 눈물도 없는 강렬한 살인 병기 역을 소화해냈다. 악녀는 오는 8일 개봉한다.
[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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