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의 이번 새 앨범은 국내 주요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인 한터차트의 주간, 일간 차트(05.29~06.04 집계)에서 약 6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 29일 앨범을 발매, 앨범 컴백 주간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차트 기준 6만장 이상의 판매량이라는 기염을 토해 핫루키로서 대세를 굳히게 된 것.
아스트로는 26일 이번 앨범 ‘드림 파트원’의 언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9일 음원 공개와 같은 날 약 1500명의 국내 팬과 전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팬쇼케이스 및 V라이브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후 컴백 첫주 쉴 틈 없이 음악 방송 및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냈다.
데뷔 후 지난 1년간 사계절 컨셉의 시리즈 앨범 활동을 끝내고 새로운 컨셉으로 돌아온 부분 또한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이다. 꿈을 파는 가게 ‘드림 스토어’라는 컨셉으로 기존의 청량함과 남자다운 이미지를 더해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아스트로는 올 해 초 국내 첫 팬미팅과 함께 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4개국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전세계 많은 팬들과 만남을 이어왔다. 이번 앨번 활동 이후 서울 단독 콘서트와 일본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추가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현재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이비’ 활발한 방송 활동 중에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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