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시장에서 '실속형 주거공간'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전주 반월동 프리미엄 중.소형아파트 '세움펠리피아 2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설사인 세움종합건설은 지난 25년간 관급공사 위주로 시공을 해 온 안정적인 회사로, 2012년 개발사업에 진출해 전주 서부신시가지오피스텔, 대전 유성 주상복합 아파트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해왔다. 또 전주북부권 최초로 27층 초고층 세움펠리피아1차 주상복합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해 입주까지 마쳤다.
이어 반월동이 전주북부권의 새로운 주거중심지역으로 변화함에 따라 <전주 북부신도시의 중심, 젊은 전주의 시작> 이라는 모토로 반월동 255-5번지 외 대지 21,766㎡에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2차'를 조성한다.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2차'는 27층 초고층 프리미엄 아파트로, 59㎡188세대, 64㎡ 159세대, 84㎡ 158세대 등 총 505세대로 구성된다. 중소형 아파트이지만 대형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동일한 중소형평형과 비교해 평면구성, 마감자재가 우수하며 주변지역에 분양중인 동일평형대 아파트와 비교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분양가를 현실적으로 낮췄고, 층별로 분양가를 차별화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전용률이 높게 설계되어 소형이지만 공간을 넓게 사용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아파트의 편리성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대화공간, 무인택배시스템, 가스.전기 원격검침시스템 등 고품격 토털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단지주변에 각종 마트, 병원, 은행,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고, 전주월드컵경기장, 근린공원, 수목원이 인접해 있어 입주민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사통팔달 멀티도로망으로 10~30분 내에 군산, 김제, 익산, 완주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전주 시내는 20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인근의 전주 친환경 첨단복합단지, 만성지구, 에코시티 개발 등 지속적인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신명문 교육학군으로 떠오른 반월초, 조촌초, 전북중, 우석고가 도보거리에 있어 학생 자녀를 둔 경우 선호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홍보관은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470-9번지 교보빌딩 맞은 편에 마련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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