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전란에 희생된 자를 추모하는 현충일을 기념하여 6월 6일(화) 오후 3시 30분, CGV 야탑에서 개최되는 이번 영화 <대립군> 행사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정윤철 감독이 성남 시민들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영화 속 국가 및 리더 이야기, 국가를 위해 생존을 위해 희생한 자들의 뜻 깊은 정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2017년 새 시대 대한민국 국민들에 던진 뜨거운 화두로 가슴 벅찬 감동과 리더가 전하는 치유와 희망의 주제를 진솔하게 대화를 오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만남은 <대립군>이 현충일을 기념해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가자는 의미와 동시, 진정한 나라의 주인은 국민임을 고취시켜 줄 영화적 메시지에 이재명 성남 시장이 흔쾌히 응답했다.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번 영화 <대립군> 행사는 이름 없이 사라진 역사 속 진정한 영웅이자 주인공을 진심으로 만나 특별하게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영화 <대립군>은 1592년 임진왜란, 명나라로 피란한 임금 선조를 대신해 임시조정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세자 ‘광해’와 생존을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이 참혹한 전쟁에 맞서 운명을 함께 나눈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재명 성남시장과 관객과의 대화를 확정하며, 올 여름 가장 뜨거운 감동을 전할 영화 <대립군>은 절찬 상영중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