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주도형 박람회로 직접 만든 텃밭이 전시돼 각양각색의 작품을 뽐내는 파머쇼(farmer-show), 도시농업 체험 부스가 곳곳에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마당에서는 가정이나 직장 등 생활공간에 따라 어울리는 실내 가드닝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다양한 작물도 구경할 수 있다.
커피 찌꺼기 공예품, 폐목 화분 만들기 등 자원 선순환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모종 심기, 우리 가족 화분 만들기, 밀짚모자 꾸미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도 펼쳐진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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