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이경’“30대엔 좀 더 스펙트럼 넓히는 연기자로 자리매김 할 것”

배우 이이경이 배우로서의 목표를 공개했다.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매거진 ‘유유’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소년의 이중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이경은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는 물론, 성숙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유유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흑백으로 매치한 의상은 소년의 순수함과 남자의 ~함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이경 그윽한 눈빛과 절제된 포즈에서 풍겨지는 아우라는 묘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이이경은 포멧이 다른 예능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이경은 드라마 속에서 비친 날카로워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재치있는 입담과 허당미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숨겨둔 노래 실력을 발산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어 MBC FM4U ‘정유미의 FM데이트’에서 청취자들의 연애 상담을 해주는 코너에서 고정 게스트로 발탁돼 활약 중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이경은 최근 참여했던 독립영화 이야기와 함께 주연 배우들 간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목표는 물론 최근 관심사부터 평소에 즐기는 운동, 생활 패턴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사진=유유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이경은 “처음 대본 받을 때 제일 떨리고 어려운 것 같다. 나름대로 스펙트럼을 넓히려고 20대를 보냈다. 30대에는 좀 더 다양한 경험과 스펙트럼으로 연기자로서의 자리매김을 하는 게 저의 과제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이경의 소년미를 느낄 수 있는 화보와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유유’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