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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이용대 “딸 예빈이 위해 육아일기 책 쓰고 싶어”





‘냄비받침’ 이용대가 딸을 최초 공개했다.

6일 첫 방송된 KBS2 ‘냄비받침’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용대는 ‘냄비받침’ 출연 결정 이유에 대해 “우리 아이에게 좋은 책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용대는 ‘내 생에 마지막 연애’라는 제목으로 딸 예빈의 육아일기를 집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대는 “딸을 처음 안던 날, 정말 내 아기가 맞나 싶었다”며 감격스러웠던 딸 탄생의 순간을 회상했다.

이용대는 딸 예빈이에게 직접 분유를 먹이고 목욕시키는 등 훈훈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냄비받침’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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