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아들의 어린 시절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용만과 함께 출연했던 아들의 소싯적 모습을 보고 “프로듀스101 시즌2 이대휘 연습생 닮았다” “귀엽다” “저런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 “볼 통통한 게 이대휘 같아”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과 함께한 호주 시드니 패키지 여행기가 전해졌다.
버스로 이동하던 중 김용만은 아내의 문자를 받고 갑자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유발했다.
안정환은 김용만의 울음소리에 놀라 눈물의 이유를 물었고, 김용만은 “좋은 일이다”라며 벅찬 마음을 고백했다.
김용만은 아들의 대학 합격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고, 아들에 “축하한다. 사랑한다. 아빠도 엄청 울었다. 정말 수고했고, 열심히 했다”라며 격려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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