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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에 삼계탕 먹기 힘들어진다? '업주들 발 동동'

‘초복’에 삼계탕 먹기 힘들어진다? ‘업주들 발 동동’




‘초복’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초복을 한 달 가량 남겨둔 이 시점에 조류인플루엔자 발병으로 수 많은 닭이 살처분 되어 삼계탕 집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뉴스 덕분으로 추정된다.

초복은 삼복의 첫 번째 복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를 말한다. 하지 이후 제3경(庚)일을 초복이라 하는데, 대략 7월 11일부터 7월 19일 사이에 초복이 온다. 초복은 소서(小暑)와 대서(大暑) 사이에 위치해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시기다.



누리꾼들은 “이번 초복에는 닭 대신 다른 걸 먹어야 겠다”,“때마다 AI가 설쳐서 어떡하나”,“삼계탕 집 하는데 걱정이 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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