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멤버 유리가 셋째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오늘 7일 유리는 개인 SNS에 “아가야 건강하게 잘 있어줘서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유리의 셋째 초음파 사진이다.
쿨의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6살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두 사람은 첫 딸을 낳았다.
또한, 지난해 3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육아와 태교에 전념 중이다.
유리의 남편 사재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는 아들이다”라는 SNS 메시지를 공개했다.
쿨 유리 근황 sns를 접한 네티즌들은 “능력 있음 많이 낳는 게 좋지” “다산은 축복받아야 마땅한 일” “추카해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쿨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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