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가 KBS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서 아기자기한 집과 연습실을 공개해 화제다.
7일 공개 된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5화에서는 7명의 멤버들이 작가로 거듭나 본격적으로 대본쓰기를 시작했다. 김소희는 대본을 쓰기 전 셀프캠으로 팬들에게 받은 선물로 가득한 집안 곳곳을 소개했고 “항상 힘들 때 마다 읽게 되는 초심 잃지 말자” 라며 직접 만든 좌우명 액자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연습실 셀프캠을 공개한 김소희는 같은 소속사 뮤직웍스의 연습생 지예를 소개하며 “제 동생이지만 어떻게 이렇게 예쁠수가 있죠?”라고 말했고 지예는 “역시 빈말 머신”이라고 말했다. 또, 김소희와 지예는 직원이 없는 틈을 타 몰래 생라면을 먹으며 “저희가 이렇게 돈독한 사이랍니다”라고 친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KBS 신개념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레드벨벳 슬기, 마마무 문별, 러블리즈 수정, 오마이걸 유아, 소나무 디애나, 김소희, 전소미 등이 출연하며 드라마 대본 집필과 직접 연기에 도전하는 소녀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사진=아드공 방송화며 내컵ㅊ]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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