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전 서경스타에 “도상우와 김윤서가 열애하는 게 맞다. 2년여 정도 됐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종영 이후 교제를 시작했다”며 “여전히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도상우는 2008년 서울패션위크로 연예계에 데뷔해 tvN ‘꽃미남 라면가게’ SBS ‘괜찮아, 사랑이야’ MBC ‘전설의 마녀’ tvN ‘구여친클럽’ MBC ‘내 딸 금사월’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연기를 시작한 김윤서는 SBS ‘신사의 품격’ MBC ‘개과천선’ MBC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을 펼쳤다.
한편 도상우는 지난 2016년 4월 입대했으며, 오는 2018년 1월 제대 예정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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