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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과거 33사이즈 '43kg'! 지금은 "10kg 쪘다"

선우선, 과거 33사이즈 ‘43kg’! 지금은 “10kg 쪘다”




선우선의 과거 몸무게가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TV ‘어느 날 갑자기 백만 원’(이하 ‘백만 원’)에서는 배우 선우선의 100만 원 사용기가 담겼다.

진행자인 김구라는 이날 방송에서 선우선의 다이어트 전을 확인하며 “지금 사이즈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선우선은 “44 사이즈다. 66 사이즈에서 44 사이즈로 감량했다”라고 답변했다.

곁에 있던 소속사 관계자는 “선우선이 먹는 거에 빠져서 살이 올랐다”라며 지적했고, 선우선은 “10kg 쪘는데, 안 찐 적 하고 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관계자는 선우선의 마른 시절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때 기억하냐”라고 물었고, 선우선은 “저때는 33 사이즈다. 43~4kg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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