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시즌2’ 연습생 옹성우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홍석천이 ‘앞으로 뜰 연예인’으로 옹성우 연습생을 언급하면서 화제가 됐다.
옹성우는 등장 당시부터 배우 뺨치는 외모에 춤 실력, 가창력까지 겸비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줘 많은 팬을 확보했다.
게다가 뮤지컬 배우 ‘김무열’ 닮은 꼴이란 이유로 뮤지컬 팬들에게 ‘열무순(김무열의 별명이 열무 이므로, 열무의 순)’이라 불리며 애정을 받고 있기도 하다.
등장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무난히 데뷔를 바라보고 있는 그가 아이돌로서 얼마나 성공적인 커리어를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엠넷 프로듀스101시즌2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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