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이세영이 윤시윤에 분노했다.
10일 방송된 KBS2 ‘최고의 한방’에서 시험을 망친 최우승(이세영 분)이 유현재(윤시윤)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우승은 이지훈(김민재)에게 유현재가 준 초코바를 보여줬고 이지훈은 초코바가 20년도 더 됐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분노한 최우승은 프라이팬을 들고 유현재에 초코바에 대해 따지려 했다.
놀란 유현재는 “살인미수”라고 외치며 최우승을 피해 달아났다.
최우승은 “초코바 때문에 배탈이 났다. 네가 망친 내 시험을 돌려내라”라고 소리치며 분을 삭이지 못했다.
[사진=KBS2 ‘최고의 한방’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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