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배우 김옥빈이 동생 채서진을 공개했다.
6월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김옥빈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옥빈은 “동생이 배우 아니냐”는 질문에 “2살차 둘째는 직장인이고 7살차 나는 막냇동생은 배우다. 이름은 채서진이고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의 주인공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옥빈은 막냇동생 채서진의 사진을 공개했고 형님들은 채서진의 청순 미모를 극찬했다.
특히 김희철은 “왜 혼자 나왔냐? 장난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빈은 둘째 동생과 함께 살다가 현재 채서진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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