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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채서진 자매, 칸에서도 나란히 ‘비주얼 폭발’…“여긴 칸!”





배우 김옥빈과 동생 채서진의 꼭 닮은 미모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김옥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옥빈은 “동생이 배우 아니냐”는 질문에 “2살차 둘째는 직장인이고 7살차 나는 막냇동생은 배우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옥빈은 “(막냇동생) 이름은 채서진이고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의 주인공이었다”고 밝혔다.

김옥빈은 채서진의 사진을 공개했고 형님들은 채서진의 청순한 미모을 극찬했다.

이에 김옥빈은 동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다음엔 동생과 나오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긴 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옥빈과 채서진이 다정한 모습으로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옥빈이 영화 ‘악녀’로 초청된 칸국제영화제에 채서진과 함께 참석했던 것.

김옥빈과 채서진은 자매라기 보다는 쌍둥이에 가까울 정도로 꼭 닮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채서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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