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이 전율미궁에 방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이광수는 단독으로 전율미궁에 입장하는 벌칙에 걸려 웃음을 자아냈다.
전율미궁은 일본 야마나시 현에 위치한 귀신의 집으로 평균 소요시간은 50분이며약 900m의 길이로 세계 최장길이의 귀신의 집으로 알려져 있다.
계단 수만 273개, 방 개수는 55개로 이루어 져 있는 전율미궁은 코너 수는 79개, 문은 96개가 있으며 총 면적 3000평에 이른다.
특히 실제로 폐쇄된 병원에 만들어진만큼 실제로 귀신을 봤다는 목격자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어 직원들이 아침마다 제사를 지내기도 한다.
한편 ’런닝맨‘ 방송에서 전소민은 전율미궁에 들어갔다 결국 폭풍오열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런닝맨]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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