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국가대표 감독 허재가 장남 허웅 선수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한 매체는 허재 감독의 장남 허웅(25)이 9살 연상의 배우 장미인애(34)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둘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을 증거라 밝혔다.
이에 허재 감독은 “아들이 지인들과 함께 장미인애와 몇 차례 어울렸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열애라고 할 만한 사이는 아니다”며 “절대 사실이 아니며, 그렇게 되도록 놔두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구선수 허웅이 배우 장미인애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훈훈한 가족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허웅은 군입대 전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고 이를 자신의 SNS에 사진과 글을 올려 추억을 남겼다.
허웅은 아빠 허재와 함께 다정한 가정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허재와 똑같이 생긴 외모로 보는 이들에게 이목을 끌었다.
[사진=허웅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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