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에서 민효린은 특유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여신 컨셉, 스포티한 컨셉부터 휴양지에 와 있는듯한 시원한 바캉스룩, 일상적인 여친룩까지 다섯가지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여성들의 워너비답게 화보가 공개되기도 전에 ‘민효린 샌들’이라는 키워드가 상승하면서 여성들의 워너비 다운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민효린 샌들은 아키클래식의 신상샌들로, 이번 화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키클래식 관계자는 “화보가 공식적으로 공개되기 전부터 ‘민효린 샌들’을 문의하는 여성 고객들이 쇄도하면서 민효린의 파급력을 더욱 실감하게 됐다”며, “아키클래식 최초의 단독모델이자 여성모델인 민효린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키클래식과 민효린이 함께한 화보는 아키클래식 공식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민효린은 KBS 2부작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에서 타인과 소통을 거부하는 철저한 개인주의자 나지영 역을 맡아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보여줬던 털털한 매력과 180도 다른 모습을 발산해 ‘역시 배우’라는 말을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영화 ‘엄복동’에도 출연을 확정 짓고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연기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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