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이나타운’이 화제다.
12일 오전 기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차이나타운이 오르면서 영화 ‘차이나타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4년에 개봉한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는 김혜수, 김고은, 박보검이 출연한 범죄 영화다.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일영’이란 이름을 가진 주인공(김고은)은 차이나타운에서 ‘엄마’ (김혜수)라 불리는 여자를 만난다. 그리고 처음으로 따뜻하게 대해준 석현(박보검)을 만나 새로운 삶을 꿈꾸게 된다.
개봉 당시 스토리가 다소 아쉬운 면이 있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사진=차이나타운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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