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12일 공개한 2017 올스타전 투표 1차 중간집계 결과 최형우는 46만2153표로 1위에 등극했다.
이번 주 최형우는 2가지 기록 달성에 도전할 예정이다. KBO리그 통산 248홈런 598볼넷이기에 250홈런 및 600사사구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250홈런은 KBO리그 역대 13명 600볼넷은 31명이 달성한 경지로 확인되고 있다.
한편 2017시즌 최형우는 14홈런으로 4위, 42볼넷으로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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