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두 차례 진행되며, 새일센터 종사자 65명을 대상으로 한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은 새일센터 종사자들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기업가정신을 가르칠 수 있도록 돕는 직무교육 프로그램이다. 경력단절여성에게 기업가정신을 전수할 교육자를 양성하고 각종 강의안 활용법을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파견된 강사들이 기업가정신의 이해와 교육방법론, 교육과정 구성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박난숙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앞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창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다은기자 down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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