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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쿡플, 안정적 수익 거둘 수 있어 청년 1인 창업 인기





최근 취업난이 계속해서 심각해지면서 구직자 10명 가운데 약 6명은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할 의사가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화제다. 일자리만 있다면 비정규직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현실에 최근에는 취업을 포기하고 청년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까지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청년들은 대개 적은 예산으로 최대한의 수익을 올려야 하고, 1인 창업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정보 탐색을 통해 소자본으로도 안정적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소액 창업 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 특히 예비 청년 창업주들은 타겟층으로 같은 청년층을 공략하는 경우가 많아 트렌드까지 놓치지 않아야 한다.

창업 아이템 선정과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주라면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선택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에서 지원하는 마케팅 홍보와 매장관리시스템이 자동화되어 체계적이며 수익 면에서도 위험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관리가 쉬운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 ‘쿡플’이 소자본 창업에도 높은 수익성을 거둘 수 있고, 운영이 쉬워 청년들에게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꼽힌다. 특히 쿡플은 12평형 기준 3000만원에 창업이 가능할 만큼 진입 장벽이 낮고 운영이 용이해 주부 창업, 부부 창업으로도 적합하다.

창업 인기 증가와 더불어 쿡플은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도 펼치고 있다. 신규 가맹 계약 시 가맹비와 홍보비 면제 혜택, 안정적인 매출 상승을 위한 체계적인 운영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또 자체 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차별화된 소스와 식자재를 본사에서 당일 물류 시스템을 통해 제공받기 때문에 초보 창업주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6가지 다양한 세계요리를 성인 4~6명이 즐길 수 있는 사이즈인 75cm의 대형 술안주 요리인 쿠시롱치와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구성한 일본식 튀김 꼬치요리 ‘쿠시카츠’가 인기 메뉴로 꼽히는데, 12평 매장에서 하루 평균 쿠시롱치 세트메뉴가 10여 개가 판매되면 1일 매출이 150만원을 넘을 정도다.

쿡플 창업 컨설턴트 관계자는 “세계요리 및 세계맥주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카페 같은 공간이라는 점이 젊은 고객들은 물론 청년 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며 “무이자대출, 가맹비 면제 등의 창업 혜택과 소자본 창업 업계 최초로 투자원금보장제를 운영해 창업 후 목표 매출을 도와주는 매출유지 시스템으로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창업주에게도 적합하다”고 전했다.

한편, '쿡플(cookpl)'은 현재 전국 파트너 지사와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목포, 나주, 순천, 영광,정읍, 여수, 김제, 전주, 군산, 익산, 논산, 대전, 홍성, 천안, 세종, 아산, 공주, 진주, 사천, 창원, 양산, 울산, 부산, 김해, 밀양 등 경상권, 전남권, 충청권 지역 등을 중점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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