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폭발 사고로 김 교수가 화상을 입고 인근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다.
“택배를 열었는데 갑자기 폭파됐다. 작은 나사들이 튀어나왔다. 테러가 의심된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폭발 테러 의심’으로 연세대 캠퍼스에 경찰특공대 투입됐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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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택배 폭발, 교수 1명 병원 후송…충격적 ‘테러 의심’ 경찰특공대 투입까지?
입력2017-06-13 09:33:56
수정
2017.06.13 09:33:56
박재영 기자
오늘 13일 오전 8시41분께 서울 신촌의 연세대 1공학관 건축학과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연세대 폭발 사고로 김 교수가 화상을 입고 인근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다.
“택배를 열었는데 갑자기 폭파됐다. 작은 나사들이 튀어나왔다. 테러가 의심된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폭발 테러 의심’으로 연세대 캠퍼스에 경찰특공대 투입됐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연세대 폭발 사고로 김 교수가 화상을 입고 인근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다.
“택배를 열었는데 갑자기 폭파됐다. 작은 나사들이 튀어나왔다. 테러가 의심된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폭발 테러 의심’으로 연세대 캠퍼스에 경찰특공대 투입됐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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