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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아내 송남영, 45세 나이로 별세...누리꾼들 "안타깝다"

임재범 아내 송남영, 45세 나이로 별세...누리꾼들 “안타깝다”




故 송남영 씨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가수 임재범의 아내 송남영 씨가 암 투병 끝에 45세의 나이로 별세해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991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한 송남영 씨는 주로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해온 배우다.

그동안 <마고>,<명성황후>,<페임>,<겨울 나그네>,하드록 카페>,<겨울 이야기>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임재범과는 2001년 결혼하였으며 암 투병 이후 임재범에게 가수 활동을 다시 권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누리꾼들은 “하늘에서는 편안하시기 바랍니다”,“임재범씨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네요” 등 조의를 표했다.

[사진=FUN TV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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