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주 1회 1박 2일(목~금) 일정으로 운영되며 전통·한방·낭만·힐링 등의 체험 코스로 구성된다. 첫날 서울에서 출발해 서문시장, 김광석길, 양령시 한의약박물관(한방족욕체험), 동성로 여행을 하고 둘째 날에는 동화사, 팔공산 케이블카, 구암팜스테이를 체험한다. K-트래블버스 홈페이지(www.k-travelbus.com)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고 현재 영어·일어·중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1일 첫 운행 버스에는 외국인 16명이 탑승해 대구를 찾았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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