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소개팅’ 김부선이 본래 이미지와는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김부선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에서 크루즈 소개팅에 나선다.
‘엄마의 소개팅’은 황혼 로맨스 심폐소생 프로젝트를 표방하며 스타들이 홀로 지내는 엄마에게 직접 소개팅을 주선하며 신선한 웃음과 재미, 감동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주 방영 분에서 소개팅남 이동운씨와의 첫 만남에서 김부선은 우아한 매력을 보이면서, 대중이 알고 있던 ‘센 언니’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화제를 낳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앞으로 김부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점차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주 예정된 방송에서는 크루즈 데이트 외에도 김부선과 소개팅남의 LP바 데이트도 공개될 예정이다. 소개팅남의 즉석 연주에 감동하는 소녀스러운 김부선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듯 하다.
김부선의 색다른 매력은 오는 15일 목요일 오후 1시 방송될 ‘엄마의 소개팅’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엄마의 소개팅’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