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보라가 새로운 소속사인 ‘후크엔터’에 둥지를 틀게 됐다.
“씨스타 멤버 보라가 윤보라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제2의 연예계 무대에 도전한다”라며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이에 보라는 이선희, 이승기, 이서진, 윤여정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후크엔터는 “데뷔 때부터 건강하고 밝은 매력으로 대중을 기분 좋게 해준 엔터테이너 윤보라의 매력을 십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파트너로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보라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앞으로 연기자로, 예능인으로 때로는 다시 무대에 오르는 퍼포먼서로서의 윤보라를 전폭 지지할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윤보라는 현재 씨스타 정규 활동을 마무리하고 영화 ‘썬키스트 패밀리’ 촬영을 끝냈다.
[사진=보라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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