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이시영이 아찔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과 함께 “#와이어3종세트#빨래줄타기#손바닥불나는줄#나도무서움ㅜㅜ#겨드랑이도불나는줄#오늘#mbc#파수꾼#본방사수해줄꺼죠?#화이팅”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이시영은 와이어 두 줄에 매달린 채 공중에서 빨래줄에 몸을 의지하는 연기를 해냈다. 와이어에 매달려 있어도 아찔한 높이라 보는 사람이 조마조마해지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파수꾼 너무 잘보고 있어요. 제겐 1순위 예요. 늘 응원합니다. 촬영 조심하시고 대박나세요~”,“아휴! 깜짝이야!!!! 우리 시영님 다치면,,아주 그냥 죽는다!!”,“시영 언니 팬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드라마 파수꾼은 월,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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