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오는 15일 대한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경제단체들과 잇따라 회동을 할 계획이다.
일자리위원회는 오는 15일 대한상의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민간부문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19일과 21일엔 각각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무역협회를 차례로 만난다.
이 부위원장은 “민간부문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줘야 사회 양극화 해소와 국민통합을 이뤄 한국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경제단체들이 일자리 양을 늘리고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