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국민의당 의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 의원은 과거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의 전라북도당 위원장과 세월호 대책특별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전라북도 도지사 비서실장과 환경보건국장 등을 지내기도 했다.
지난 해 유성엽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겼으며 현재 그는 20대 국회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과거 유성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을 굳이 구속할 필요 없다는 의견을 폈다가 논란이 되자 사과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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