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기존의 홍보 위주 농업박람회에서 벗어나 경기농특산물을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판매 위주로 운영된다. 고려인삼연구의 고려흑삼정골드, 금빛농장의 상황버섯, 송이뜰농장의 노루궁뎅이버섯가루 등이 하루 5번 매일 20~50% 할인 판매된다. 또 농가대표상품도 시음·시식과 병행해 20~40% 할인 판매된다.
현장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품도 준비됐다. G푸드 아울렛 2017 홈페이지(http://foodfestival.co.kr)에 사전등록을 하면 총 1,0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