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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삼성역-CGV 왕십리 등 서울 출몰 주의보!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감독 존 왓츠)의 ‘스파이더맨’이 서울 강남, 왕십리 등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7월 5일 개봉을 앞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홈커밍> 속 날렵한 액션을 선보일 ‘스파이더맨’이 서울 곳곳에서 깜짝 출몰해 화제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며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비글 히어로 ‘스파이더맨’이 코엑스, 왕십리, 시청 광장 등 서울 전역에 나타나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6일부터 삼성역과 코엑스를 잇는 통로에는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탄생을 알리는 포토월이 설치돼 예비 관객들은 물론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중이다.

더불어 지난 6월 12일부터 CGV 왕십리에 ‘스파이더맨’의 방을 재현한 거꾸로방이 등장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거꾸로방은 ‘스파이더맨’처럼 천장을 걷거나 매달리는 것과 같은 다양한 컨셉으로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포토부스여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소니 픽쳐스는 공식 SNS를 통해 코엑스 ‘스파이더맨 목격제보’ 이벤트와 CGV 왕십리의 ‘거꾸로방에서는 나도 스파이더맨!’ 이벤트를 진행 중이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서울 시청광장 앞 빌딩 외부에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대형 포스터가 게재되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거꾸로방, 코엑스 등 서울 곳곳에서 출몰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는 7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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