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오는 6월 26일(월) '2018 반수시작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면 좀 더 교육환경이 좋은 대학 생활을 고민하는 신입생들이 많아진다. 현재 대학의 생활이 불만족스러울 경우 반수를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반수생의 경우 다른 재수생에 비해 입시 준비기간이 짧기 때문에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입시를 준비해야지만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대입 준비를 시작하려는 반수생들을 위해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다양한 학습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수능까지 남은 6개월여 동안 불수능에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특화된 수업이 진행된다.
2018학년도 바뀐 수능에 대비하기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서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자연계열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마련하였고, 취약한 단원, 파트에 대한 심화수업으로 클리닉수업, 개인별 수준에 맞는 레벨업 수업을 편성하였다. 또 수능 실전 감각을 빠르게 되찾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9월 평가원 모의고사 후 수능 전까지의 수업구성을 테스트, 질의응답과 병행하여 2시간 연강수업을 진행함으로써 긴장과 불안감을 감소시켜 수업의 효율을 높였다.
특히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철저한 담임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의 입소와 동시에 각 과목별로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계획을 세워주고 있다.
또한 입시전략 담임들은 학생들의 연간, 분기별, 월간 그리고 일일 학습계획를 세울 수 있도록 직접 대면 지도하고 이를 매일 검증해 성적의 변화 추이를 점검한 뒤 학생의 개별적 특성에 따라 맞춤 입시전략을 수립하고, 학습 및 학원생활의 상담을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고 지도한다.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백성 원장은 “입시 성공의 핵심은 결국 ‘효율적 공부 방법’에 있다”고 강조하며, “수험생의 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수준을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 백 원장은 "반수시작반은 대입 준비 전 과정을 새롭게 시작하는 커리큘럼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단기간 수능 대비 학습을 할 수 있다"며, "확실하고 집중된 반수시작반은 충분히 집중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데 오랫동안 노하우와 시스템이 축적된 만큼, 반수생 여러분은 빠른 시간에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반수에 성공한 선배들의 ‘반수반 성공스토리’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반수반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또는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