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회창 최충경) 경남FTA활용지원센터는 14일 양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자유무역협정(FTA)실무 활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 기업체 수출입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FTA 원산지증명서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양산 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이줄기 관세사(관세법인 세주)가 강사로 나와 △FTA체결 현황 △원산지증명서 발급 준비사항 △원산지증명서 신청 및 작성 요령 등 기관발급 원산지증명서 작성실무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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