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 등은 자외선 지수가 ‘매우 나쁨’ 단계로 예상된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밝혔다.
오늘 자외선지수는 오후 2시 울산 11, 경남 부산 제주 9 , 서울 등 전국 대부분이 8이다.
태양에 대한 과다 노출로 예상되는 위험에 대한 예보인 자외선지수는 0부터 9까지 표시되며 7 이상의 경우 30분 이상 노출되면 흉반 현상이 발생한다.
이처럼 높은 자외선 지수는 수십 분만 햇볕에 노출해도 피부 화상을 유발하며 외출할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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