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가 ‘한끼줍쇼’에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거미와 환희가 등장했다.
내곡동을 둘러보던 ‘한끼줍쇼’ 거미는 대규모 저택을 발견하곤 걸음을 멈췄으며 “집이 정말 예쁘다. 가보고 싶다”라며 “누가 저런 집에 살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때, 한 주민은 “여기 박근혜 전 대통령 계신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한편, ‘한끼줍쇼’가 지상파 예능에 뒤지지 않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늘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유료가구 기준 4.682%를 나타냈다.
지난 방송분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지만 같은 시간대 MBC ‘황금어장’이 기록한 1부 6.9%, 2부 6.4%와 2% 포인트 내외 차이를 보였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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