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탄탄한 몸매가 화제다.
지난 14일 한 매체는 손연재와 최종훈이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조심스러운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라봐달라”며 열애를 겅식화 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최종훈이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
방송 당시 최종훈은 탄탄한 몸매와 귀여운 얼굴, 뛰어난 적응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손연재와 최종훈은 지난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 석 달째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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