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람 습격한 도고아르젠티노, 30대 여성 한 명 중상...개 주인 입건

사람 습격한 도고아르젠티노, 30대 여성 한 명 중상...개 주인 입건




서울 도심에서 대형 맹견이 사람을 습격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14일 서울 도봉구의 한 거리에서 도고아르젠티노와 프레사 까나리오 두 마리가 출몰해 지나가던 시민 세 명을 덮쳐 30대 여성 한 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두 명도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개들은 집에서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습과정에서 마취주사를 맞은 개 한 마리는 숨졌고 다른 한 마리는 집으로 귀가조치 됐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인해 경찰은 개 주인인 이모(31)를 과실 치상 혐의로 입건해 주의 의무 태만 여부 등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사진 = YTN]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