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면접 및 채용 상담이 이뤄지는 채용관을 비롯해 일자리 사업을 안내하는 기관 홍보관, 전문 취업 컨설턴트가 1:1 상담을 진행하는 취업컨설팅관 등이 마련돼 학생들의 취업 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창업지원제도 소개, 자금조달 방법 안내 등 창업 관련 종합 컨설팅도 함께 제공돼 예비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공간도 마련됐다.
박상희 금오공대 취업지원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직무별 채용관 구성을 통해 기업 중심이 아닌 직무 위주의 구직자 맞춤형으로 구성했다”며, “취·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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