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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코어 등 건기식 브랜드 추천하는 ‘갱년기 여성 영양제’는





여성은 대략 45~55세가 되면 난소 기능이 저하되고 월경이 끝남에 따라 여성호르몬 분비가 중단돼 갱년기를 겪는다. 여성의 갱년기 증상은 안면홍조, 가슴 두근거림, 불안, 짜증, 우울 등으로 매우 다양한데, 보통 5년 이상 길게 이어지며 일상생활을 방해한다. 때문에 많은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동안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찾는다. 이에 여성들이 눈여겨볼 만한 제품들을 모아봤다.

◇ 뉴트리코어 ‘칼슘’ = 갱년기 여성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골다공증이다. 여성호르몬은 여성의 골밀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골소실이 급격히 진행돼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멀티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에서 나온 칼슘은 해조류 유래 칼슘이 주원료인 제품이다. 강한 압력만으로 영양제 알약을 제조하는 ‘무(無)부형제 공법’으로 생산돼 화학부형제가 일절 없는 것이 장점이다. 하루 3알로 간편하게 칼슘 권장량 충족이 가능하며, 칼슘 외에도 쌀 유래 마그네슘과 유기농 채소ㆍ과일 분말이 부원료로 들어 있어 영양 균형까지 기대할 수 있다.

◇ 종근당건강 ‘원데이 오메가3’ = 갱년기에는 혈관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에스트로겐의 분비 감소가 혈관 노화와 탄력성 저하를 야기하기 때문이다.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쉽게 축적돼 혈관이 막힐 위험이 커지며,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뇌경색 등의 뇌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종근당건강의 ‘원데이 오메가3’는 캐나다 ONC사의 엔초비어유를 사용한 제품으로, 하루 한 알로 500mg의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다. 오메가3의 산화를 방지해주는 비타민E도 부원료로 포함되어 있다.



◇ 리튠의 ‘비타민B 컴플렉스’ = 우울감과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 갱년기에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또한 잘 챙기는 것이 좋다. 비타민B군은 활력비타민으로 불릴 정도로 체내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는 대표적인 영양소다. 비타민B가 부족하면 갱년기 피로, 스트레스 증상이 심해질 뿐만 아니라 어깨 결림이나 근육통도 나타날 수 있다.

리튠에서 선보이는 ‘비타민B 컴플렉스’는 B군의 속하는 8종의 비타민을 권장량 이상 두루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산, 일본산 원료는 철저히 배제하여 만들어졌으며, 비타민B군 외에도 타우린, 매실, 옥타코사놀 등 다양한 보조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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