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와 홍상수가 옥수동으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아궁이’ 녹화에 참여한 개그맨 김현영은 지인의 언급을 인용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서울 옥수동의 아파트로 이사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
김현영은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는 선배 A씨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를 목격했다고 밝혔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지난 3월 시사회에서 서로를 향해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 사실을 인정해 논란을 야기시켰다.
두 사람은 열애설 이후 두문분출했지만, 인정 후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겨 대중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사진=김민희 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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