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막내라인 휘인과 화사가 자신들의 매력 포인트를 공개해 화제다.
마마무는 1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 휘인&화사의 유닛 티저 영상을 풀었다.
공개된 영상 속 휘인과 화사는 깜찍하고 시크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핑크공주로 변신한 휘인은 핑크 배경에 핑크색 의상으로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핑크색 선글라스를 쓴 강아지를 안고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아주 시크해”라며 시크한 표정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붉은색 배경으로 섹시한 레드 원피스를 입은 화사가 등장,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시크한 표정 속 팜므파탈의 매력을 풍기는 화사는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우아함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전했다. 화사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아주 건방져”라며 도발적인 눈빛을 선보였다.
앞서 공개된 솔라와 문별에 이어 휘인과 화사의 매력 포인트를 담은 유닛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마마무의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마마무는 오는 22일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포함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로 컴백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큐티허세를 콘셉트로 밉지 않은 귀여운 허세를 부리는 마마무의 모습을 표현한 ‘큐티허세송’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마무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같으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사진=RBW]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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