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의 진경이 이병헌을 마주한 느낌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촤파타'에 출연한 진경은 윤유선과 함게 입담을 뽐냈는데, 영화 '마스터'에서 호흡을 맞췄던 것을 떠올리며 이병헌에 대해 언급했다.
진경은 "아우라가 보통이 아니다. 무언가가 계속 나오는 느낌이다. 아우라가 있다. (연기할 때) 밀리지 않고자 눈을 똑바로 뜨고 했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꽂힌 분야나 아는 게나오면 욱해서 말 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에 최화정은 "진경은 가장 이상적인 성격인 외유내강이다. 그러나 나는 외강내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최파타]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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